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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오늘(6일) 틴탑-산들-우주소녀-프로미스나인 컴백 무대
입력 2019-06-06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틴탑, 산들, 우주소녀, 프로미스 나인, CLC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듀스 X 101 그룹 'X' 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P.T.S팀의 ‘노 모어 드림 무대도 다시 한 번 만나볼 수 있다.
오늘(6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틴탑은 고민과 걱정을 벗어나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일탈을 그린 ‘Run Away로 컴백한다. 틴탑표 칼군무와 파워풀한 안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1A4 산들은 솔로 앨범으로 컴백, 진정성 있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곡 ‘날씨 좋은 날 무대를 선보인다.
우주소녀는 여름을 겨냥한 곡 ‘Boogie Up 컴백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최초 공개한다. 화려한 편곡과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 ‘Boogie Up 무대로 우주소녀의 상큼한 에너지와 시원한 청량함을 선사할 전망. 프로미스나인도 최초로 ‘FUN!‘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FUN!은경쾌한 하우스와 디스코 리듬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주는 메시지를 전한다. CLC는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ME(美) 컴백 무대를 통해 당찬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스튜디오 M에선 '뮤지션들의뮤지션' 선우정아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쌤쌤 무대가 준비돼있다.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곡 ‘쌤쌤은경쟁사회의 현실을 비판하고 동시에 나도 똑같은 사람임을 자조하는 태도가 담겼다.
‘프로듀스 X 101에서 그룹 ‘X 배틀 평가 1등을 차지한 P.T.S팀(김성연, 김현빈, 스티븐 킴, 원현식, 이상호, 홍성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다시 한 번 ‘노 모어 드림 무대를 펼친다. 출중한 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P.T.S팀은 과연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러블리즈, 우디, 정동하, 위키미키, AB6IX, 체리블렛, 원어스 등이 출연해 다채롭게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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