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줍쇼’ 임채무 “두리랜드? 내가 좋아서 하는 것…따가운 시선도”
입력 2019-06-06 10:04 
‘한끼줍쇼’ 임채무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배우 임채무가 직접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임채무와 지상렬이 한끼동무로 출연해 서울 신길동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지상렬은 임채무를 향해 형은 강아지상으로 봤을 때 진돗개형이다. 운영하는 놀이공원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임채무는 처음 두리랜드를 연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비전이 없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비전을 보고 운영하는 게 아니다. 내가 하고 싶어서,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잘난 척한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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