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美 변호사로 `굿피플` 출연…"샌프라시스코서 활동 중"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굿피플'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지난 4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동주는 "아직은 변호사란 말이 어색하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데 "휴가를 내고 허락 받고 왔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방송을 보면서 부러웠던 게 파트너 변호사분들이 타이르고 격려할 때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더라. 저는 처음 들어갔을 때 'Throw you under the boss'라는 말이 있었다. 보스 아래 던져 놓는다는 뜻이다. 알아서 살아나와라 이런 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동주는 '굿피플' 인턴들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고 언급, "미국은 나대는 사람이 최고다. 내가 아는 걸 강렬하게 어필해야 한다"면서 자립심과 적극성의 중요도를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