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가 저도주의 소주 제품인 '한라산 17'을 출시했습니다.
한라산소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주 한라산 8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조릿대 숯을 활용한 정제공법을 이용하고, 제주조릿대 잎을 건조·로스팅한 제주조릿대 잎차를 물과 일정 비율로 혼합했습니다.
이 때문에 순하고 목 넘김이 좋다는 게 한라산소주측의 설명입니다.
현재웅 한라산소주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역 상생으로 이어가는 것이 향토기업이 걸어가야 하는 길이라며 신제품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한라산소주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주 한라산 8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조릿대 숯을 활용한 정제공법을 이용하고, 제주조릿대 잎을 건조·로스팅한 제주조릿대 잎차를 물과 일정 비율로 혼합했습니다.
이 때문에 순하고 목 넘김이 좋다는 게 한라산소주측의 설명입니다.
현재웅 한라산소주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역 상생으로 이어가는 것이 향토기업이 걸어가야 하는 길이라며 신제품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