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1주년 특집, 김수미 돌잡이서 ‘돈’ 선택 “올해 부자 되세요”

‘수미네 반찬 1주년 특집에서 김수미의 돌잡이에서 돈을 집었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는 1준년 특집으로, 김수미의 첫 돌잡이가 진행됐다.

이날 ‘수미네반찬 1주년 특집에 출연한 김준현은 실은 프로그램이 장수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고, 청진기는 시청자분들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의미, BTS앨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의미, 돈은 돈이다”라며 돌잡이에 올라온 물건들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중 김수미는 돈을 뽑고 싶다고 말했고, 가려진 상자 안에 손을 넣어 한 종이를 꺼내들었다.

뽑힌 종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워 했다. 김수미가 원한 돈이 뽑힌 것.

김수미는 제가 처음 뽑고 싶은 돌잡이 물건으로 돈이라고 하지 않았나. 시청자분들이 돈 많이 버셨으면 해 뽑았다. 올해 부자 되세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