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t를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는 1-2로 뒤지던 6회 말에서 조셉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한 후 이성우, 신민재, 김현수 등 타선이 터지면서 9-2로 승리했다.
류제국이 경기 후 가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9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t를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LG는 1-2로 뒤지던 6회 말에서 조셉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한 후 이성우, 신민재, 김현수 등 타선이 터지면서 9-2로 승리했다.
류제국이 경기 후 가진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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