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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솔로포 치고 한동민과 화끈한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6-05 20:4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SK 로맥이 키움 바뀐투수 신재영을 상대로 시즌 13호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덕아웃에서 한동민과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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