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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지인일 뿐”
입력 2019-06-05 20:37  | 수정 2019-06-05 2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윤균상이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5일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등장하는 여성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오빠 동생 하는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그 여성의 SNS에 공개된 윤균상의 집은 윤균상이 평소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하는 편이라 오해가 빚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그 분도 다른 지인들과 다 같이 모인 것일 뿐”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균상이 일반인인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며 해당 여성의 SNS에 윤균상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 등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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