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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웅 `찬스에서 배트가 부러지다니` [MK포토]
입력 2019-06-05 19:19  | 수정 2019-06-05 21: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1사 2,3루에서 LG 이천웅이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배트가 부러지면서 1루수 앞 땅볼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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