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의 어려움과 불확실한 분양 전망으로 건설업체들이 인허가를 받은 사업의 착공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건축 착공 면적은 5천55만㎡로 지난해보다 22.7%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의 착공 면적은 천43만㎡에 불과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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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건축 착공 면적은 5천55만㎡로 지난해보다 22.7%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축물의 착공 면적은 천43만㎡에 불과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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