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치킨 100마리 이벤트…통 크게 쐈다 “함께 먹어요” [M+★SNS]

배우 소유진이 치킨 100마리 이벤트를 통해 많은 팬들과 만났다.

소유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킨이벤트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100마리가 소진됐다.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 혹시 #비어유 오시고 계신 분들께는 윙이나 뭐 다른 거로 뭐든지 원하시는 메뉴로 한 가지 드리겠다”며 치킨 100마리 이벤트를 향한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저도 있으니 함께 먹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시다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차린 치킨 가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앞에 놓인 치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소유진은 전날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깜짝 이벤트를 제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