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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예비신랑 액션배우 이수민, 알고 보니 11세 연하男
입력 2019-06-05 14:16  | 수정 2019-06-05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선우선(45)과 결혼하는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은 11세 연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수민은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트랩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2015년 EBS ‘리얼체험 땀 액션배우 이수민 편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도 스턴트맨의 하루를 공개한 바 있다.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우선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내 이상형은 선우선”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선우선과 찍은 연인 인증샷을 올리며 축하를 받았다. 지난 연말에는 선우선과 찍은 다정한 투샷으로 연인관계임을 드러냈다.

선우선 소속사는 5일 선우선이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이수민과 1년 교제 끝에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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