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9승을 응원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5일(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배지현은 이날 류현진 부모님과 함께 관중석에 자리해 류현진의 9승을 기원했다.
이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104개의 볼을 투구,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은 다저스가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9승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한 뒤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5일(한국시간)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배지현은 이날 류현진 부모님과 함께 관중석에 자리해 류현진의 9승을 기원했다.
이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104개의 볼을 투구,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은 다저스가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시즌 9승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한 뒤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