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9승 직관 응원에 나섰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 경기가 열린다. 배지현은 류현진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자리했다.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를 상대로 9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의 9승에 야구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모아진다. 류현진이 이날 9승에 성공하면 동양인 최초 사이영상 수상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야구여신'으로 불리던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지난해 1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보양식을 챙기며 남편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배지현은 올 시즌 들어 경기마다 직관하며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배지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9승 직관 응원에 나섰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다저스 경기가 열린다. 배지현은 류현진 부모님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자리했다.
류현진은 이날 애리조나를 상대로 9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며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의 9승에 야구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모아진다. 류현진이 이날 9승에 성공하면 동양인 최초 사이영상 수상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된다.
'야구여신'으로 불리던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지난해 1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보양식을 챙기며 남편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배지현은 올 시즌 들어 경기마다 직관하며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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