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남편 브래드 피트로 인해 임신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졸리는 W매거진 11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절대 임신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피트가 이 생각을 바꿔줬다"며 "피트가 입양 자녀와 잘 지내는 것을 지켜보며 아이를 임신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세 명의 입양 자녀와 친딸 한 명을 키우는 졸리와 피트 부부는 최근 쌍둥이를 새로 얻어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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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졸리는 W매거진 11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절대 임신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피트가 이 생각을 바꿔줬다"며 "피트가 입양 자녀와 잘 지내는 것을 지켜보며 아이를 임신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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