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별설’ 고주원, 김보미와 제주서 극장 데이트 ‘포착’
입력 2019-06-05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고주원이 김보미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영화 ‘기생충을 보기 위해 극장에 다정하게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TV CHOSUN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장거리 연애의 고충을 토로하며 연애전선에 위기가 온 듯 했다. 때문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으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면서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주원 측 역시 제주도에 간 것이 맞다”며 김보미를 위한 제주행을 인정했다.
고주원, 김보미는 서로에 대한 감정이 조금씩 좋아지던 찰나 시즌1이 막을 내려 종료 후 만나지 않고 연락만 주고받았다. 이후 방송이 제기되면서 데이트를 다시 시작했고 그동안 쌓인 오해로 연락이 자꾸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방송에서 제주에서 서울로 온 김보미를 바쁜 스케줄 탓에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돌려보내면서 고주원에 대한 비난 글이 쏟아지기도 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