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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분장 한 채 감우성에 접근 “낚시 알려달라”
입력 2019-06-04 22:01 
‘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분장 감우성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코 분장을 한 채 감우성에 다가갔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수진(김하늘 분)이 분장 후 권도훈(감우성 분)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진이 분장한 채 권도훈에게 접근했다.

분장한 이수진은 시나리오를 쓴다는 핑계로 권도훈에게 다가갔고, 낚시를 배우기에 나섰다.


앞서 권도훈과 이혼을 결심한 이수진은 이를 빌미로 남편 권도훈을 유혹하기로 결심한 것.

권도훈은 이를 모른 채 성심성의껏 이수진에게 낚시를 가르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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