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자 “이상형? 자연·동물 사랑하는 男…과거 폭력적인 연인 때문에 상처”
입력 2019-06-04 21:28 
‘비디오스타’ 홍자 연인 폭력, 이상형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홍자가 이상형과 함께 과거 연애에 대해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 TOP5 특집 2편으로, 김연자, ‘미스트롯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홍자 이상형은 나한테 뭘 안 사주는 남자라고”라며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홍자는 선물은 안 받고 싶다”라며 저도 마음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의 이상형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라는 것. 이에 MC 김숙이 과거 연애에서 상처 받았던 적이 있나?”라고 묻자 처음에는 이것저것 잘 사주고 선물 공세 했는데 정반대의 사람이었다. 좀 폭력적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20살 초중반쯤이었을 때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었다. 아닌 것 같다(이별통보)는 식으로 얘기했다. 그때 제가 챙모자를 썼는데 탁 치기 시작하더라”며 당시 상처 받았던 연애 경험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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