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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강승현, 마약 50g 삼킨 정재영 걱정 “자살 행위”
입력 2019-06-04 2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검법남녀 시즌2 강승현이 정재영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는 장성주(고규필)을 지키려고 마약을 먹는 백범(정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과 국과수 멤버들은 마약 밀매 조직원들에게 협박을 당하며 그들 중 배신자를 찾아내야 했다. 별다른 진척이 없자 조직원 한 명은 장성주에게 마약을 먹이려 했다.
이에 백범은 하려면 똑바로 해”라며 자기가 먹겠다고 말했다. 백범은 마약을 단숨에 꿀꺽했고 장성주는 괜찮으세요?”라고 걱정했다.

이때 자리를 비웠던 한수연(노수산나)과 샐리(강승현)이 돌아왔다. 한수연은 그 사이에 얼굴이 왜 이렇게 야위었어요?”라고 걱정했다.
조직원은 뱃속에 시한폭탄 들었다”라고 비웃었고 장성주는 샘이 마약을 삼켰어요”라고 설명했다. 백범은 싼 마약인 크로코딜인거 같은데 50g정도 삼켰다”라고 고백했다.
샐리는 자살 행위에요”라고 한숨을 내쉬며 장성주에게 샘은 옆에서 뭐했어요”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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