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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공민지·마이틴 측 “도 넘는 악플에 강경 대응 할 것”(전문)
입력 2019-06-04 18:02 
뮤직웍스 악플 강경대응 사진=뮤직웍스
가수 백지영, 공민지, 그룹 마이틴이 속한 소속사 뮤직웍스 측이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뮤직웍스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하여 악성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당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관련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더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뮤직웍스 아티스트 및 연습생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직웍스에는 백지영,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등이 소속돼 있으며 연습생 송유빈, 김국헌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다.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웍스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하여 악성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엄정 대응할 예정입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당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관련된 모두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더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뮤직웍스 아티스트 및 연습생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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