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7월 데뷔 첫 팬미팅 투어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데뷔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4일 에이비식스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에이비식스는 오는 7월 13, 14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를 진행한다.
팬미팅명인 '1ST ABNEW'는 공식 팬덤 ABNEW (에비뉴)와 함께하는 첫 팬미팅이자 에이비식스에게는 항상 'ABNEW (에비뉴)가 최우선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졌다.
실제 에이비식스는 데뷔 첫 주 '역조공 미니 팬미팅'을 통해 500명의 팬들에게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미니 파우치와 비타민, 1만원권이 충전된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해 팬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이들은 국내 팬미팅에 이어 도쿄 ‘TOYOSU PIT, 싱가포르 ‘THE STAR THEATRE, 태국 ‘NTSU ARENA, 홍콩 ‘AWE HALL 11, 방콕 ‘IMPACT HALL 5에서 개최될 해외 팬미팅 투어 일정까지 확정했다.
브랜뉴뮤직은 첫 데뷔 앨범 'B:COMPLETE'에도 멤버 김동현이 프로듀싱한 감동적인 팬송 '별자리(SHINING STARS)'를 수록할 정도로 AB6IX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각별하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며 보답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이비식스는 지난달 22일 데뷔 EP 'B:COMPLETE'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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