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란중앙은행 총재 만나 경제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9-06-04 16:25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압돌 나세르 헴마티 이란중앙은행 총재와 면담해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상황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홍 부총리와 헴마티 총재는 양국이 주요 협력 대상국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두 나라의 우호 관계 지속하기 위해 재무당국 간 대화를 이어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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