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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이현도, 지난달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해"
입력 2019-06-04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그룹 듀스 출신 이현도(47)가 최근 아빠가 됐다.
4일 뉴스엔은 이현도 측근의 말을 빌려 "이현도의 아내 최모씨가 5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6월께였으나 이보다 한달여 앞서 출산을 한 것. 최씨의 출산 징후가 일찍 시작돼 제왕절개로 아기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이현도는 수년간 열애를 해온 최 씨와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아이를 얻게됐으며 두 사람은 출산에 앞서 혼인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오는 2020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도는 1993년 듀스 1집 앨범 ‘듀스(deux)로 데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힙합 1세대 뮤지션 이현도는 듀스 해체 후 프로듀서로 변신, 지누션의 ‘말해줘, 유승준의 ‘열정, 룰라의 ‘3!4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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