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라 데뷔 9주년 자축 "1년이 빨리 지나가…축하해줘 고마워"
입력 2019-06-04 15: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보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9주년이네요. 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 우리 팬들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보라가 휴대전화를 보며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담겼다. 보라는 지난 2010년 6월 3일 걸그룹 씨스타로 효린, 소유, 다솜과 함께 데뷔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 "9주년 축하해", "보라야 아무일 없이 9주년 맞아줘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