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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김우석X이진혁, ‘프듀X101’ 출연‥열심히 하는 모습에 뿌듯”
입력 2019-06-04 15:50 
틴탑 컴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틴탑 멤버 창조와 니엘이 ‘프로듀스 X 101 출연하는 소속사 연습생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DEAR.N9NE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틴탑은 어린 나이에 데뷔한 만큼 여전히 평균 나이 26세를 자랑하며 연차에 비해 어린 편이다. 이에 천지는 약점이자면 약점이고 장점이라고 하면 장점이다. 약점은 나이가 많았으면 섹시할 때 몸도 키웠을 것 같다. 아직은 어린 느낌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 힘나게 춤을 추는 게 장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이진혁 연습생이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이다. 이에 창조와 니엘은 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창조는 오디션 방송하는 데 ‘향수 뿌리지마로 했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자 안무를 가르쳐주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또한 니엘은 응원 영상을 찍은 기억이 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하고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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