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트로트여신 송가인이 배우 이진욱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 고백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확장판으로 편성된 '엄마의 맛' 코너에 합류, 4일 방송에 전격 등장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담백한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날 송가인은 이상형 고백에 이어, 무형문화재 어머니 송순단 씨와 보내는 리얼 '진도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예비 며느리'라며 점 찍어놓는 어르신들의 예쁨을 한몸에 받는다. 하지만 송가인은 "제 이상형은 이진욱 씨"라고 그동안 품어왔던 이상형을 처음으로 공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더군다나 송가인은 영상 메시지를 남기라는 MC와 패널들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긴장한 모습으로, 설레는 영상 메시지를 남겨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송가인은 이진욱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지, 송가인과 이진욱의 만남은 성사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송가인이 이진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은 방송에서만 두 번쨰다. 송가인은 지난달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이진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잘생긴 사람이 좋다"라며 "몸 좋으면 50%는 먹고 들어가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배우 중 누구 좋아하냐"는 질문에 송가인은 "이진욱 씨. 이진욱 씨가 웃고 있으면 나도 웃고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의 일편단심 이진욱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만남 성사되길!", "송블리 승승장구하세요!", "이진욱 좋죠ㅠㅠ", "이진욱 부럽다. 갓가인 이상형이라니", "두 사람 만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ㅎㅎ", "송가인 덕에 이진욱 뜨네!", "송가인 잡는 사람이 대박이죠",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진욱처럼"라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이 성사되길 기대했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제공| TV조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로트여신 송가인이 배우 이진욱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 고백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송가인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확장판으로 편성된 '엄마의 맛' 코너에 합류, 4일 방송에 전격 등장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담백한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날 송가인은 이상형 고백에 이어, 무형문화재 어머니 송순단 씨와 보내는 리얼 '진도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가는 곳마다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예비 며느리'라며 점 찍어놓는 어르신들의 예쁨을 한몸에 받는다. 하지만 송가인은 "제 이상형은 이진욱 씨"라고 그동안 품어왔던 이상형을 처음으로 공개,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더군다나 송가인은 영상 메시지를 남기라는 MC와 패널들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긴장한 모습으로, 설레는 영상 메시지를 남겨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송가인은 이진욱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지, 송가인과 이진욱의 만남은 성사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송가인이 이진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은 방송에서만 두 번쨰다. 송가인은 지난달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이진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잘생긴 사람이 좋다"라며 "몸 좋으면 50%는 먹고 들어가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배우 중 누구 좋아하냐"는 질문에 송가인은 "이진욱 씨. 이진욱 씨가 웃고 있으면 나도 웃고 있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의 일편단심 이진욱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만남 성사되길!", "송블리 승승장구하세요!", "이진욱 좋죠ㅠㅠ", "이진욱 부럽다. 갓가인 이상형이라니", "두 사람 만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ㅎㅎ", "송가인 덕에 이진욱 뜨네!", "송가인 잡는 사람이 대박이죠", "다음 생에 태어나면 이진욱처럼"라며 두 사람의 '특급 만남'이 성사되길 기대했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제공| TV조선[ⓒ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