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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진예주, 웹드라마 ‘인서울‘ 캐스팅…모범생 캐릭터 변신(공식)
입력 2019-06-04 13:23 
진예주, 웹드라마 ‘인서울‘ 캐스팅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신예 진예주가 웹드라마 ‘인서울‘에 캐스팅됐다.

웹드라마 ‘인서울(연출 임지은·각본 정수윤)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극중 진예주는 다미(민도희 분)의 친구 하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하림은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며 남 눈치 안 보는 성격의 소유자다. 다미의 하소연에 의미 없는 공감 보다는 해결책을 함께 찾아주려는 현실 친구의 모습을 연기한다. 또한 하림은 모범생 캐릭터로 다미와 함께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인물이다.

진예주는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그 남자 오수, ‘마이 온리 러브송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진예주는 영화 ‘재심에서는 현우(강하늘 분)의 첫사랑 수정 역을 맡아 묵직하고 복잡한 감정을 차분히 소화해 호평받았다.

‘인서울은 오는 7월 22일부터 네이버 V에서 단독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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