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삼거리 달리던 트럭에서 맥주병 쏟아져…차량 정체
입력 2019-06-04 12:12  | 수정 2019-06-11 13:05

오늘(4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남부역 삼거리를 달리던 1t 트럭 화물칸에서 맥주병 상자가 20여개 넘게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깨진 유리병 때문에 해당 도로 1·2차로가 모두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굽은 길을 돌던 중 맥주병을 담은 상자가 화물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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