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달의 투수 영광을 안은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Thank you for your support!!)”는 감사메시지를 남겼다. 류현진의 이 메시지는 5월 이달의 내셔널리그 선수에 선정된 자신의 이미지와 함께 게재됐다.
류현진은 엄청난 성과 속 이에 대한 팬들 사랑을 감사해했다. 팬들 역시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류현진은 4일(한국시간) 2019년 5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류현진은 지난 5월 한 달간 6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45⅔이닝 3자책)를 기록했다. 피홈런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볼넷 3개만 내준 사이 36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한국인 선수가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것은 1998년 7월 박찬호 이후 두 번째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달의 투수 영광을 안은 류현진(32·LA 다저스)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류현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Thank you for your support!!)”는 감사메시지를 남겼다. 류현진의 이 메시지는 5월 이달의 내셔널리그 선수에 선정된 자신의 이미지와 함께 게재됐다.
류현진은 엄청난 성과 속 이에 대한 팬들 사랑을 감사해했다. 팬들 역시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류현진은 4일(한국시간) 2019년 5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류현진은 지난 5월 한 달간 6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45⅔이닝 3자책)를 기록했다. 피홈런은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볼넷 3개만 내준 사이 36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한국인 선수가 이달의 투수상을 받은 것은 1998년 7월 박찬호 이후 두 번째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