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케아, 한정판 소프트토이 판매 수익금 기부
입력 2019-06-04 10:30  | 수정 2019-06-04 13:55
이케아 코리아가 '2018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사고스카트 컬렉션' 소프트토이의 판매 수익금 3천3백만원을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습니다.

기탁된 기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놀 권리 회복 캠페인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지난 해 기부금으로 인천부흥초등학교의 ‘재미로 놀이터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올 가을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냉천초등학교의 놀이환경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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