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지창욱, 문어 낚시 도전…‘낚시천재’ 활약 [M+TV컷]

배우 지창욱이 ‘도시어부에서 ‘낚시천재로 대활약을 펼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창욱이 강원도 고성으로 문어 낚시를 떠난다.

지창욱은 지난 방송에서 출연자 중 유일하게 광어를 낚는 데 성공하며 이덕화로부터 ‘낚시 천재로 인정받았다.

인천에서 타고난 어복으로 첫 낚시에서 짜릿한 손맛을 경험한 지창욱은 두 번째 낚시의 출항을 앞두고 오늘 (컨디션이) 아주 좋다”며 남다른 의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창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곤해도 열심히만 하자는 마음”이라며 문어 낚시 도중 이제 손맛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도 용왕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덕화는 지창욱의 청출어람을 대견히 여기면서 오늘도 일등 해야지”라며 남다른 기대를 드러내는가 하면 지칠 만도 한데 오늘도 참 열심히 한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얼굴천재에서 낚시천재로 주목받은 지창욱이 과연 동해 바다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지창욱의 두 번째 낚시 도전기는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