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찰떡 싱크로율 `사랑스러운 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의 이영은이 왕금희로 극 전반을 물들이고 있다.
KBS1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에서 겉보기엔 여리지만 알고 보면 강단 있고 씩씩한 외유내강 스타일의 왕가네 장녀 ‘왕금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영은이 캐릭터와 2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풍성함도 더해주고 있다.
이영은은 눈빛이면 눈빛, 표정이면 표정 등 왕금희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수 놓고 있다.
또한 한 회 한 회 등장할 때 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가 하면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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