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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상반신 경직+하체 냉증 진단…“심해지면 살짝 부딪혀도 멍 생겨”
입력 2019-06-04 09:33 
메이비, 상반신 경직+하체 냉증 진단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캡처
메이비가 상반신 경직과 하체냉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건강검진에 나선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비는 첫째, 둘째 때는 안 그랬는데 꼬리뼈가 되게 불편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메이비의 열 분포도를 본 의사는 안 좋은 색이 상반신에 집중됐다. 녹색 띄는 정상인의 체형이 아닌 8단계 올라가 있다. 상반신 전체가 경직돼 있다. 하체 냉증도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신이 냉하면 자궁도 차다고 얘기한다"며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해서 육아하다 보면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기게 된다. 심해지면 피로감도 많이 느끼고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멍이 생긴다”며 산후풍을 예방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의사는 부인이 화병이 걸릴 상태다. 메이비는 욱하는 걸 받다 보니 스트레스 내색 하지 않지만 화병이 올 수 있다”며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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