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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예 뉴키드, 카자흐스탄서 `K팝 대표주자` 된다
입력 2019-06-04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뉴키드(Newkidd)가 카자흐스탄에서 K팝 한류 팬들과 만난다.
뉴키드는 오는 8일 주카자흐스탄 한국 문화원이 주최하는 2019 창원 케이팝 페스티벌 인 누르술탄 (K-POP FESTIVAL IN NURSULTAN) 축하 무대에 오른다.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 위치한 엑스포 노마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뉴키드는 한류 문화를 알릴 K팝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뉴키드는 카자흐스탄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만큼 특별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뉴키드는 최근 라틴 콘셉트 데뷔 앨범을 발매,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한류돌'로 떠오르고 있다.

뉴키드는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인 만큼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 K팝을 알리기 위해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으로 구성된 뉴키드는 2017년부터 프리 데뷔 시스템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다. 최근 데뷔 앨범 'NEWKID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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