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유사 CEO들 국감 증인으로 채택"
입력 2008-10-10 14:26  | 수정 2008-10-10 14:26
정유업계는 오는 23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국내 정유 4사 CEO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정유사 CEO들을 상대로 정제마진을 과도하게 남김으로써 폭리를 취했는지를 물을 것으로 예상되고, 정유사들은 반박자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유사 CEO들은 2006년에도 국회 정무위 국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공장도 가격 부풀리기 등에 대해 질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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