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근신설' 김여정 53일만에 공개활동…김정은 집단체조 관람 수행
입력 2019-06-04 07:00  | 수정 2019-06-04 07:35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지난 4월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했으며, 수행원에 김여정 제1부부장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여정이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 4월 열린 최고인민회의 이후 53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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