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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 대리운전 기사 분장→감우성 만남 “몰라봤나”
입력 2019-06-03 22:45 
김하늘 감우성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바람이 분다 배우 김하늘이 대리운전 기사 분장을 하고 감우성을 만났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이수진(김하늘 분)이 대리운전 기사로 분장해 권도훈(감우성 분)과 작전을 전했다.

이수진은 대리운전 기사로 분장해 권도훈의 전화를 받고 대리운전을 하러 나갔다. 이때 권도훈은 그를 보며 너무 닮았다”며 자신의 아내를 떠올렸다.

이때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이 이수진의 차를 발견했고, 작전대로 이수진은 브라이언 정의 차를 박았다.


권도훈은 대충하고 가자. 내가 미안하다. 크게 다치신 것 같지 않으니까 그냥 가자”라는 식으로 회유했으나 브라이언은 끝까지 보험회사를 불렀다.

다음날 그는 집에서 이수진에게 어제 많이 늦었더라. 문자도 없고 이제 막 나가겠다는 거냐”며 이수진을 다그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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