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서 전설의 떡볶이 달인이 등장한다.
3일 오후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설의 떡볶이 달인,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 수박선별의 달인, 김밥의 달인이 소개된다.
이날 전설의 떡볶이 달인이 등장한다. 전주에 위치한 한 떡볶이은 전국의 떡볶이 매니아들 사이에선 전설의 떡볶이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 전설을 만들어 온 사람은 바로 박갑주(경력 35년) 달인이다. 떡볶이 한그릇을 만든다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몸에 좋은 천연재료들이 들어가는가 하면, 만드는 과정도 가히 역대급이다. 오랜 세월 최고의 맛을 지켜온 그 비법을 알아본다.
이어 지금껏 ‘생활의 달인이 소개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김명기(경력 18년) 달인, 김우형(경력 16년) 달인, 한호준(경력 26년) 달인이다.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대결인 만큼 이때껏 보지 못한 새로운 생존기술을 선보였다. 야생에서 잔뼈가 굵은 달인들이 쌓아온 노하우들을 대방출한다. 맨 몸 하나로 야생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최강 달인은 과연 누구일지 달인들의 생생한 와일드캠핑 도전기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수박선별의 달인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과일의 황제는 역시 수박이다. 어느 수박을 고르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최고의 수박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어떤 수박이건 보자마자 그 속까지 훤히 들여다보는 달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임선기(경력 20년) 달인인데, 수박을 한 번 두드려보고 최상품을 가려내는 것은 물론이고 수박을 만져보기만 해도 수박의 속 갈라짐까지 스캔해낸디. 수박 선별의 달인에게 최고의 수박을 골라내는 비법을 배워본다.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또 다른 분식 강자는 김밥, 김밥의 달인도 등장한다. 최근 맘카페를 휩쓸고 있다는 과천의 한 김밥집을 찾아가 본다. 김밥의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는 김승현 달인은 김밥 속 재료 하나하나 최상급으로 골라, 조미료 한톨 넣지 않고 달인이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만 맛을 낸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떡볶이와 김밥, 분식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두 달인을 만나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일 오후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설의 떡볶이 달인, 와일드 캠핑 최강 달인, 수박선별의 달인, 김밥의 달인이 소개된다.
이날 전설의 떡볶이 달인이 등장한다. 전주에 위치한 한 떡볶이은 전국의 떡볶이 매니아들 사이에선 전설의 떡볶이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 전설을 만들어 온 사람은 바로 박갑주(경력 35년) 달인이다. 떡볶이 한그릇을 만든다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몸에 좋은 천연재료들이 들어가는가 하면, 만드는 과정도 가히 역대급이다. 오랜 세월 최고의 맛을 지켜온 그 비법을 알아본다.
이어 지금껏 ‘생활의 달인이 소개한 다양한 와일드 캠핑 달인들 중 갖가지 신기한 방법으로 거친 야생에서 살아남은 세 명의 달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김명기(경력 18년) 달인, 김우형(경력 16년) 달인, 한호준(경력 26년) 달인이다. 최강 달인의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대결인 만큼 이때껏 보지 못한 새로운 생존기술을 선보였다. 야생에서 잔뼈가 굵은 달인들이 쌓아온 노하우들을 대방출한다. 맨 몸 하나로 야생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최강 달인은 과연 누구일지 달인들의 생생한 와일드캠핑 도전기가 펼쳐진다.
‘생활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그런가 하면 수박선별의 달인도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과일의 황제는 역시 수박이다. 어느 수박을 고르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최고의 수박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어떤 수박이건 보자마자 그 속까지 훤히 들여다보는 달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임선기(경력 20년) 달인인데, 수박을 한 번 두드려보고 최상품을 가려내는 것은 물론이고 수박을 만져보기만 해도 수박의 속 갈라짐까지 스캔해낸디. 수박 선별의 달인에게 최고의 수박을 골라내는 비법을 배워본다.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또 다른 분식 강자는 김밥, 김밥의 달인도 등장한다. 최근 맘카페를 휩쓸고 있다는 과천의 한 김밥집을 찾아가 본다. 김밥의 신세계를 보여주겠다는 김승현 달인은 김밥 속 재료 하나하나 최상급으로 골라, 조미료 한톨 넣지 않고 달인이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만 맛을 낸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떡볶이와 김밥, 분식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두 달인을 만나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