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자 장비 수리 및 판매 전문 기업 엠이티는 독일 인버터 전문 기업 KEB의 한국 판매 대리점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엠이티는 산요덴키, 로보테큐의 한국 공식 판매 대리점이다. 지난 4월 국내 모터 전문기업 하이젠모터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엠이티는 하이젠모터의 서보(방폭)·범용모터 및 제조용 로봇 등 품목 판매를 개시했다.
엠이티는 2012년 KEB와 서비스센터 체결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한국 판매대리점에 선정됐다.
엠이티는 이번 판매 대리점 체결로 KEB의 제품 판매와 수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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