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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4년 만에 드라마 복귀, ‘검법남녀2’에 출연하게 돼 행복”
입력 2019-06-03 15:40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 노민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검법남녀2 노민우가 4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노도철 PD,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이 참석했다.

노민우는 웹드라마 ‘먹는 존재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이에 노민우는 저도 몰랐는데 벌써 4년 만이라고 하더라”먄서 군대도 다녀왔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복귀 첫 작품이 ‘검법남녀 시즌2가 된 것에 행복하다. 군대에서 시즌1을 챙겨봤기에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현장을 매일 긴장하며 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4년 만에 복귀함으로써 달라진 현장 분위기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 하면서 느낀 점은 스태프들의 연령대가 낮아지셨다. 저한테 형하고, 선배님이라고 할 때 눈물이 난다”라고 너스레 떨며 제가 이전에는 막내 역할이었는데, 지금은 스태프들보다 나이가 많다. (그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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