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한국외대 중앙아시아연구소와 함께 오는 10일 터키와 몽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르크·알타이 경제권 진출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터키와 몽골은 최근 한국 문화, 화장품, 식품 등 한류 바람이 확산하고 있는 지역으로, 신시장 개척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4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진행하며 참가 기업은 한국외대, 몽골국립대, 터키투자청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현지 투자환경과 정책, 유망사업 등을 안내받는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까지 기업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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