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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서언·서준 축구 빠진 근황 공개..."준우승 축하"
입력 2019-06-03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이휘재 아내인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서언, 서준 쌍둥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세 형아들 오늘 축구대회 왔어요. 공격하는 서언이도 골지킴이 서준이도 같은 팀 친구들도 모두 너무 대견. 5게임 뛰는 것 자체도 엄청 힘들었을 너희들 칭찬해 #준우승 축하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언, 서준의 '슛돌이' 근황이 담겼다. 이날 축구대회에 참가한 쌍둥이는 준우승을 차지,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민첩하게 골문을 막고 있는 서준이, 완벽에 가까운 드리블로 골을 선점한 서언이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휘재는 지난 4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서언이는 꿈이 축구선수다. 내가 축구 경기를 보면 같이 본다. 축구하는 걸 보니 좀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서준이는 운동 신경이 있는데 서언이가 잘하니까 안 하려고 한다. 서준이는 꿈이 매번 변한다. 얼마 전까진 수영선수였다가 요즘은 개그맨”라며 쌍둥이의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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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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