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푸르덴셜생명, 사망보장 강화 달러보험 특약 2종 출시
입력 2019-06-03 11:07 
[사진 제공: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 가입자의 사망보장금액 증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배당 달러정기특약'과 '무배당 달러가족수입특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종신보험만으로 충분한 보장자산을 준비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무)달러평생보장보장보험'에 특약을 부가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종신보험으로, 최근 달러강세 기조에 따라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건수 3500건을 돌파했다.
(무)달러정기특약은 특약 보험기간을 설정해 만기 전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상품으로, 가족 지출이 집중되는 경제활동 시기에 충분한 사망을 보장받고 싶을 경우 선택할 수 있다.

(무)달러가족수입특약은 남은 유가족에게 기본보험금의 1%를 매월 지급하는 상품으로 이 특약은 기본형과 체증형으로 나뉜다.
특약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최대 60세까지다. 상품은 최저 5만달러 이상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