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벤치 멤버로 출전했지만, 팀은 졌다.
박지수는 3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코너티컷 선과의 홈경기 교체 선수로 8분 49초를 소화하며 2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차례 야투를 시도해 이중 한 개를 성공시켰다. 개인 파울은 2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는 기록하지 않았다.
팀은 74-80으로 패하며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에이자 윌슨이 19득점 9리바운드, 리즈 캠베이지가 14득점 7리바운드,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가드진의 부진이 아쉬웠다. 켈시 플럼, 재키 영 두 선발 가드가 한 점도 넣지 못했다. 벤치에서는 디어리카 햄비가 10득점, 타메라 영이 6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코너티컷은 코트니 윌리엄스가 19득점, 존킬 존스가 16득점 13리바운드, 쉐키나 스트리클렌이 15드점, 알리사 토마스가 14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여자프로농구(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벤치 멤버로 출전했지만, 팀은 졌다.
박지수는 3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코너티컷 선과의 홈경기 교체 선수로 8분 49초를 소화하며 2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차례 야투를 시도해 이중 한 개를 성공시켰다. 개인 파울은 2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는 기록하지 않았다.
팀은 74-80으로 패하며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에이자 윌슨이 19득점 9리바운드, 리즈 캠베이지가 14득점 7리바운드, 카일라 맥브라이드가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빛이 바랬다.
가드진의 부진이 아쉬웠다. 켈시 플럼, 재키 영 두 선발 가드가 한 점도 넣지 못했다. 벤치에서는 디어리카 햄비가 10득점, 타메라 영이 6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코너티컷은 코트니 윌리엄스가 19득점, 존킬 존스가 16득점 13리바운드, 쉐키나 스트리클렌이 15드점, 알리사 토마스가 14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