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빙그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TFT` 론칭
입력 2019-06-03 09:31 
비바시티 스틱젤리 3종 및 구미젤리 3종. [사진 제공=빙그레]

빙그레는 건강기능식품 통합 브랜드 'TFT'를 론칭하고, 하위 브랜드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TFT는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콘셉트로 맛(taste)과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다. 각 제품의 속성에 따라 다양한 하위 브랜드와 제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비바시티는 28~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다. 브랜드 론칭과 가수 강민경을 모델로 발탁해 영상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비바시티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이다.
스틱젤리 3종은 각각 피부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구미젤리 3종은 각각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성분이 들어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스틱젤리와 구미젤리 제품 모두 하루 2개씩 섭취하면 기능성 성분들의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