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남궁민 진아름 커플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달콤한 애정을 과시했다.
남궁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라는 글과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남궁민 연인 진아름도 인스타그램에 힐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하와이 해변과 길거리에서 서로를 찍어 준 듯한 사진을 나란히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남궁민은 환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진아름은 늘씬한 몸매와 훈훈한 옆 라인을 뽐냈다.
최근 남궁민은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마치고 사비로 자신의 현장 스태프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남궁민과 공개 열애 중인 진아름도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최근 예능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진아름은 KBS2 ‘해투4에 출연해 남궁민이 애칭으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남궁민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 ‘애기라는 애칭에 대해 내가 봤을 때 (진아름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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