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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탁재훈·이상민, 김수미가 차린 밥상에 감탄 ‘침샘 고이는 먹방’
입력 2019-06-02 21:33 
‘미운우리새끼’ 탁재훈, 이상민, 김수미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탁재훈과 이상민이 김수미의 음식에 감탄, 침샘 고이는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서 김수미, 이상민이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탁재훈과 이상민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김수미는 나는 주방에서 밥차리면 기운이 난다. 나를 기다리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라며 두 사람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그는 된장찌개부터 묵은지 볶음, 간장게장, 고사리 굴비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내놓아 침샘을 자극했다.

김수미의 요리를 맛 본 탁재훈과 이상민은 감탄도 짧게 한 채 식사에 집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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