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스달 연대기` 오해 받는 송중기, "꿈은 훔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입력 2019-06-02 2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은섬(송중기 분)이 이아르크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
2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탄야(김지원 분)의 꿈을 훔쳤다고 마을 사람들에게 오해받는 은섬의 모습이 나왔다.
은섬은 악몽을 꾼 뒤 잠에서 깨어났다. 그가 꿈을 꾸는 모습을 보고 꿈을 보지 못하는 이아르크 사람들은 은섬이 꿈을 훔쳤다며 그를 잡아갔다.
끌려간 은섬은 마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추궁을 받았다. 하지만 은섬은 "꿈을 훔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꿈은 나도 모르게 찾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은섬이 주술을 쓰는 것을 봤다"며 은섬의 말을 믿지 않았다. 탄야도 은섬의 편을 들어줬지만 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그 때, 한 사람이 "은섬이 말을 훔쳤다"며 그를 말이 죽은 장소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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