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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마리텔 V2` 촬영중 사고로 응급실行…인증샷에 `안심`
입력 2019-06-02 1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마리텔 V2' 녹화 중 사고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장성규는 지난 1일 생방송이 전파를 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에 출연, 코끼리코 돌기 게임을 하던 중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장성규는 응급실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남기고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셔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사랑해요. ‘마리텔 현피방 정형돈 강혜원 광배 위즈원 사랑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 측은 장성규가 약간의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행히 어제보다 괜찮아졌다”며 경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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