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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역대급 힌트 악마 이서진, 깨달음 여행 떠나는 상승형재 최초 여행 메이트
입력 2019-06-02 1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힌트메이트의 정체는 이서진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여행메이트 이서진과 함께 일본 아오모리로 깨달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나왔다.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이 사부 없이 여행 메이트와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자 기뻐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여행메이트에 대한 힌트를 줄 힌트요정과 전화연결을 시켜줬다.
힌트 요정으로 나온 사람은 지난 번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이서진이었다. 이서진은 "여행 메이트가 성격이 더럽다"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이어 그는 "뭐 이런 것을 하냐"며 전화를 끊었다.

여행 메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한 멤버들은 추측을 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혼란에 빠진 멤버들에게 한 사람이 다가왔고, 그 정체는 이서진이었다.
이서진의 출연을 미리 알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이서진을 보며 놀라워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서진은 특유의 까칠함으로 "게스트를 잘못 섭외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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